이명연 전북도의회 환경복지위원장 “도민 건강위한 정책마련 앞장”
이명연 전북도의회 환경복지위원장 “도민 건강위한 정책마련 앞장”
  • 이방희 기자
  • 승인 2021.01.06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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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명연 전북도의회 환경복지위원장(전주 11)은 2021년 환경복지위 운영방향에 대해 “코로나 19 바이러스 확산에 따른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로 노인과 장애인, 아동, 여성 등 사회적 취약계층과 자영업 종사자분들이 더욱 고립되는 어려운 환경에 놓여 신속한 후속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강조했다.

 이 위원장은 “특히, 돌봄 사각지대에 대한 대책 마련과 도민 돌봄의 믿음직한 동반자가 될 사회서비스원 설립 추진, 미세먼지 및 악취 등 도민의 건강을 위협하는 사안에 대해 집중적인 모니터링과 친환경정책 마련에 더욱 큰 관심을 쏟을 것이다”며 “새만금 기본계획 재정비, 새만금 수질개선 대책마련, 재생에너지 육성 추진 사업과 새만금 신항만 등 주요 기반사업에 대한 조기 완공을 촉구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또한 “코로나19 방역 및 백신의 원활한 공급과 상시 점검체계 구축은 물론 필수 공공의료인력 확충을 위한 ‘국립공공보건의료대학 설립ㆍ운영에 관한 법률안’도 조속히 통과되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 ”고 덧붙였다.

 특히 “환경복지위원회 소관 사업예산 전반에 대하여 집행과정에 문제는 없는지 꼼꼼한 점검은 물론 현지 의정활동과 업무보고 및 행정사무감사 등을 통해 문제점 파악과 대안을 제시하는 등 견제ㆍ감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여 도민의 건강과 행복이 한층 높아지도록 상임위 운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역설했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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