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에서 코로나로 인해 사망한 사람이 20명을 넘겼다.
6일 코로나로 사망한 사람이 4명이 늘어나면서 전날 17명에서 21명으로 누적 사망자수가 늘어났다.
또한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수는 전날에 비해 22명이 늘어난 902명이 되면서 900명선도 넘어섰다.
한편 전국적인 코로나19 확진자수는 전날에 비해 840명이 늘어난 65,818명으로 이틀 연속 1천명대 이하를 보이면서 정부의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효과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재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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