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민속박물관은 신축년(辛丑年) 소띠 해를 맞이해 학술강연회 ‘심우(尋牛): 소를 찾아서’를 열고 있다.
이번 강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국립민속박물관 공식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tnfmk)에서 3월 1일까지 시청할 수 있다.
강연 내용은 우리의 생활문화에서 함께하는 ‘소’에 대한 이야기로, ‘농경사회에서의 소가 지닌 상징성’, ‘소와 인간, 질병을 함께 겪다’ 등 3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발표 자료집은 국립민속박물관 공식 누리집(www.nfm.go.kr)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김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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