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무주군지부 신임지부장에 오영석 전북농협 경영지원단장이 부임했다.
오영석 신임지부장은 이미 무주군지부 과장, 무주군청 출장소장으로 근무한 경력이 있으며 이번 무주군지부장으로 발령으로 무주에서만 3차례 근무하는 경력을 갖게 됐다.
신임 오 지부장은 “농협의 주인인 농민으로부터 신뢰받는 농협을 만들고자 무주군과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농업인 실익사업과 소득증대에 기여하는 지역대표 은행으로서 최선을 다하는 것은 물론,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적 공헌 활동, 나눔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라는 뜻을 밝혔다.
무주=김국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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