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북문화의집, 개관 20주년 특별사진전과 기념영상 공개
진북문화의집, 개관 20주년 특별사진전과 기념영상 공개
  • 김미진 기자
  • 승인 2021.01.04 18: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진북문화의집 생활문화센터(관장 한천수)는 문화의집 개관 20주년을 맞아 특별사진전을 개최하는 동시에 기념영상을 공개했다.

 진북문화의집은 2000년 4월 20일에 개관한 전주시 제1호 문화의집이다. 지난 20년간 시민들의 생활문화 활동을 지원하며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기획프로그램, 생활문화동아리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왔다.

 진북문화의집은 지난 20년간의 활동 기록이 담겨있는 100여 점의 사진들을 특별사진전을 통해 약 한 달여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음식, 공연, 공예, 동아리 등의 소주제로 구성되어 진북문화의집 1층부터 3층까지 계단 벽면에 전시된다.

개관 20주년을 맞아 제작한 기념영상은 과거로부터 걸려온 전화를 통해 사건을 해결하는 내용의 드라마 ‘시그널’을 패러디한 영상으로 재미를 주고 있다. 2010년의 문화의집 직원과 2020년의 직원이 지난 20년의 생활문화변천사를 이야기하고 향후 20년의 비전을 설립하는 내용이다. 영상은 진북문화의집 페이스북 및 유튜브에서 시청할 수 있다.

 진북문화의집 갤러리소소에서 진행 중인 패션페인팅 동호회인 바투의 단체전도 온라인에서 감상할 수 있다.

 김미진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