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신진균 부안지사장 취임
한국농어촌공사 신진균 부안지사장 취임
  • 부안=방선동 기자
  • 승인 2021.01.04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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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직 구성원과의 신뢰구축, 화합과 배려, 협업을 통한 공정한 업무수행, 직원간의 융화와 화합으로 조직문화를 선도 농어민들에게 인정받는 최우수 지사로 이끌어 가겠습니다.”

 지난 1일 한국농어촌공사 부안지사장에 취임한 신진균 지사장의 각오이다.

 신임 신 지사장은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신규정책 발굴과 사회공헌활동을 강화해 지역사회 가족공동체 형성에 앞장서 지역민과 함께하는 공기업으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다짐했다.

 지난 1980년도 한국농어촌공사에 첫발을 디딘 신진균 지사장은 본사 정보화추진처장과 정읍·동진지사장 등을 역임한 실력파로 본사 재직중에는 공사의 손꼽히는 IT전문가로서 IT 기반의 경영전략에 탁월하여 농어촌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농식품부장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등 3차례의 장관 표창을 받았다.

 특히 정읍과 동진지사장으로서 유관기관과의 협업 등을 통해 수해, 태풍 등 재해·재난에 적극 대처해 안전 영농을 이루고 지역발전에 공헌해 지역민과 직원 선·후배들로부터 높은 신망을 얻고 있다.

 부안 출신인 신진균 지사장은 부안고등학교와 원광대학교를 졸업했으며 부인 박옥경씨와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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