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농협 비대면 화상 시무식
김제농협 비대면 화상 시무식
  • 김제=조원영 기자
  • 승인 2021.01.04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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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제농협(조합장 이정용)이 새해 첫 업무를 시작하는 4일 비대면 화상 시무식을 개최하고 ‘도전하는 농협인’이 될 것을 다짐하며 2021년 신축년을 시작했다.

 비대면 미화상으로 진행된 시무식은 이정용 조합장을 비롯해 필수인원 외 전 직원은 각자의 위치에서 휴대전화를 이용해 회의장에 접속한 가운데 식순은 생략하고 간단한 신년사로 시무식을 대체하며 조합의 발전과 코로나19 조기 종식을 염원했다.

 이정용 조합장은 신년사를 통해 “코로나19의 세계적인 팬더믹으로 어려웠던 한해를 묵묵히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해준 김제농협 임직원 여러분 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하고 “2021년 신축년에는 ‘묵은 것이나 나쁜 것을 새것으로 바꾼다’라는 의의 ‘환부작신’의 각오로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 구현에 더욱더 혼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김제=조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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