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건축 분야 스마트건축 전문적 심사 강화된다
공공건축 분야 스마트건축 전문적 심사 강화된다
  • 장정철 기자
  • 승인 2021.01.04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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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공공건축 분야에서도 스마트건축에 대한 전문적 심사가 강화될 전망이다.

4일 조달청에 따르면 정보통신기술을 기반으로 점차 지능화되고 있는 건설분야의 심의 소요를 반영해 스마트 건축분야를 신설했다.

이를 위해 최적의 지능형 건축물 심사에 필요한 지식과 경험을 갖춘 심사위원을 확보했다. 조달청은 2021년 설계공모 및 기술형 입찰 등의 기술심사를 위한 신규 심의위원 416명을 선정하고 명단을 조달청 누리집에 공개했다.

선정된 위원들은 조달청에서 집행하는 건축 설계공모 및 기술형 입찰심의 등을 수행하며 임기는 1년이다.

조달청 관계자는 “전문성과 공정성을 갖춘 심사위원 선정을 통해 우수하고 품격높은 공공건축물을 국민에게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장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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