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동중학교(교장 김지만) 2학년 박보원 학생이 대한심폐소생협회 주최 심폐소생술 전국 학생 그림공모전에서 최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 양은 전국 17개 시·도에서 총 264명의 학생들이 그림을 출품한 가운데 당당히 최우수상 작품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대회는 대한심폐소생협회가 ‘안전한 학교만들기 캠페인’일환으로 그림 공모전을 진행했다.
전주동중 김지만 교장은 “이번 공모전이 학교현장에서 심폐소생술에 대한 이해와 지평을 넓히는 계기가 되었다”면서 “교육현장에서 심폐소생술이 유용하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수상작으로 선정된 그림은 대한심폐소생협회에 전시되고 홈페이지 등에 게재, 활용될 예정이다.
신중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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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을 빛내고 학교를 빛내준 보원학생 칭찬합니다
큰인물 큰사람 되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