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환자가 657명이 늘어나면서 이틀 연속 1천명대 이하로 확진자수가 떨어졌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수는 6만3천250명이 되었다.

 사망자는 20명이 늘어나 962명의 누적 사망자수를 보였다.

　1월 새해 연휴를 맞아 검체검사를 받은 사람의 수가 줄어 들어 확진자수가 떨어진 것으로 보인다.

　비록 이틀 연속 1천명대 이하의 신규 확진자 수를 기록했지만 연휴가 끝나고 본격적인 경제활동에 들어가며 검사 받는 수치가 올라가면 확진자 수 또한 올라갈 것으로 보여 개인은 여전히 위생에 철저를 기해야 한다.

　김재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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