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새농민회 김복성 부회장 대한민국 최고 농업기술 명인선정
고창 새농민회 김복성 부회장 대한민국 최고 농업기술 명인선정
  • 장정철 기자
  • 승인 2020.12.31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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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창 새농민회 김복성 부회장이 농진청으로부터 올해의 대한민국 최고 농업기술 명인에 선정돼 31일 시상식이 열렸다.

선정은 2020년 10월에 됐으나 코로나19 지속적인 사회적 거리두기 상향조치로 수상 전달식은 지난 31일 고창군수실에서 진행됐다.

이번 전달식에서 유기상 고창군수는 “식량산업 발전에 기여한 김복성 부회장의 공로를 치하하고 앞으로도 대한민국 최고 기술명인으로서 고창군 지역농업발전과 관내 농업인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을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

농진청은 지난 2009년부터 매년 식량, 채소, 과수, 화훼, 특작, 축산 등 5개 분야를 대상으로 독창적인 농업기술과 아이디어로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가치를 알리며 인근 농업인들에게 본보기가 되고 있는 대한민국 최고수준의 농업기술명인을 선발 시상하고 있다.

장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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