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평수 (유)은송 대표이사가 제7대 전주시유도회장에 당선되었다.
전주시유도회는 지난 28일 “4년임기의 제7대 전주시유도회에 김평수 회장이 당선됐다”고 밝혔다.
전주시유도회는 지난 11월 5일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 회장 선거 절차를 진행해왔으며 후보자 등록에서 김 회장이 단독 입후보해 무투표로 당선이 결정됐다.
전주시유도회는 “회장 선거규정에 따라 후보자에 대한 심사를 거쳐 김 후보자를 투표없이 당선인으로 결정했다”며 “후보자가 1인일 경우 선거일에 당선인 공고를 해야 한다는 전주시체육회의 지침에 따라 회장 선거일인 28일 당선인 공고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김 회장의 임기는 2021년 1월 9일 총회일부터 회장에 취임해 2024년까지 이다.
신중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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