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채옥경 부안군협의회장 대통령 표창 수상
바르게살기운동 채옥경 부안군협의회장 대통령 표창 수상
  • 부안=방선동 기자
  • 승인 2020.12.30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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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운동단체 중 3대 단체인 바르게살기운동 부안군협의회 채옥경 회장이 국가사회발전과 지역사회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인 정부포상을 수상했다.

 이어 부안군협의회 송순례 부안읍 여성위원장은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성옥자 이사는 전라북도지사 표창, 박영숙 이사는 부안군수 표창을 수상했다.

 채옥경 회장은 “바르게살기운동 부안군협의회는 가정사랑, 이웃사랑, 나라사랑의 정신을 실천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국민의식개혁 운동에 앞장서서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어느 곳에서나 맡은 직분에 최선을 다하며 부안발전을 위해 애써주신 여러분들이 계시기에 부안의 미래는 한층 더 밝게 다가올 것이다”며 “앞으로도 생동하는 부안을 위해 진실·질서·화합을 실천하는 바르게살기운동을 전개해 줄 것”을 당부했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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