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문학관(관장 류희옥)이 (사)한국문학관협회가 수여하는 ‘올해의 최우수 문학관’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전라북도문학관은 올해 한국문학관협회로부터 8천 여만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상주 작가 지원사업’과 ‘지역 문학관 특성화 사업’, ‘소장유물 체계화 사업’ 을 운영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직접 대면이 어려웠던 시간도 있었으나 문학인과 도민이 애정과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선도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한 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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