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전주세무서장 정경철, 군산세무서장에 김태성
국세청은 28일 부이사관과 과장급 전보인사 및 초임 세무서장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는 전주세무서장에 황영표(52), 북전주세무서장에 정경철, 군산세무서장에 김태성 씨를 각각 발령했다.
황 서장은 부안출신으로 김제 북고, 세무대 7기, 군산세무서, 광주청 인사계장, 서울청 국제조사관리과, 전주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광주청 송무과, 서기관 승진, 국세청 부가세과 1계장, 남원세무서장, 광주청 조사2국장 등을 역임했다.
정경철 북전주세무서장(53)은 전남 영광 출신으로 조선대학교부속고, 목포대, 7급 공채, 중부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1과 조사2계, 중부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1과 조사6계, 2018년 서기관으로 승진했다.
또 군산세무서장으로는 김태성 씨가 초임 세무서장으로 임명됐다.
장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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