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의회 2020겨울호(제73호) 발간
전라북도의회 2020겨울호(제73호) 발간
  • 이방희 기자
  • 승인 2020.12.28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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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의회(의장 송지용) 의정활동 소식을 담은 ‘전라북도의회 2020겨울호(제73호)’가 발간됐다.

 제73호에는 송지용 의장 신년사와 함께 상임위원회별 2021년 의정활동 계획이 소개됐다. 송 의장은 “어려움과 역경을 이겨내면 반드시 기회가 찾아온다”며 “새해 전라북도의회는 4차산업혁명시대에 뉴노멀을 전라북도가 선도적으로 이끌어갈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상임위원회도 “포스트코로나시대 도정 운영방향을 제시하고, 힘을 보태겠다”고 다짐했다.

 2020년 의정활동도 정리됐다. 도의회는 2020년 한 해 도민건강권 확보와 생활안전망구축에 역점을 두고 의정활동을 펼쳤다. 특히 지난 8월 수해 피해조사와 원인규명활동을 벌여 정부대책마련을 이끌어내는 성과를 거뒀다.

 지난 11월 9일부터 12월 14일까지 열린 제377회 정례회에서 이뤄진 전북도청과 전북교육청에 대한 2020년 행정사무감사와 2021년 예산안 심의내용도 자세하게 다뤘다. ‘전라북도교육청 원격수업 지원조례’등 제376회 임시회와 제377회 정례회 기간중 이뤄진 자치입법과 채택된 건의·결의문, 도정과 교육행정에 대한 5분발언 및 정책질의도 소개됐다.

 오평근 도의회 간행물편집위원장은 “도의회는 도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전북발전에 의정활동을 집중하고 있다”며, “소식지를 창구로 정책제안이나 의정활동 개선방안을 적극 제안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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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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