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드림솔병원, 보건복지부 재활의료기관 지정 기념 성금 기부
전주 드림솔병원, 보건복지부 재활의료기관 지정 기념 성금 기부
  • 권순재 기자
  • 승인 2020.12.24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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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시 효자동 전주 드림솔병원(대표원장 정현, 이재홍)이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성금 100만원을 전주시에 기탁했다.

 24일 이뤄진 성금 전달은 전주 드림솔병원이 도내 유일 보건복지부 재활의료기관으로 지정된 것을 기념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실천하고자 추진됐다.

 드림솔병원 대표원장은 “지난 2010년 개원 이후 지역민과 함께 행복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꾸준한 노력을 하고 있다”면서 “환자를 치료하는 데 그치지 않고 아프고 어려운 이웃들을 도와 모든 이의 행복한 삶을 위하는 지역의 대표병원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주시 생활복지과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에 온정의 손길을 전해주신 서곡 드림솔병원에 감사를 전한다”며 “지원이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해 이러한 마음이 잘 전해질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권순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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