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설자원공제조합, 성금 2천만원 전달
한국건설자원공제조합, 성금 2천만원 전달
  • 서예린 기자
  • 승인 2020.12.24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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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건설자원공제조합(이사장 송기순)은 연말연시를 맞아 코로나19로 장기화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돕기 위한 성금 2천만원을 전달했다.

한국건설자원공제조합 최근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에 1천만원을, 대한적십자사에 1천원씩을 각각 기탁했다.

 한국건설자원공제조합 송기순 이사장은 “비롯 적은 금액이지만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제하며 “앞으로도 한국건설자원공제조합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건설자원공제조합은 지난해 강원도 산불피해 복구 지원을 위한 성금으로 1천만원을, 올 4월에는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성금 2천만원을 각각 전달하기도 했다.

 서예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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