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전봉준 장군 동상 건립 성금 모금 봇물
고창군, 전봉준 장군 동상 건립 성금 모금 봇물
  • 고창=김동희 기자
  • 승인 2020.12.23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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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학농민혁명의 성지’ 고창군에 전봉준 장군 동상을 세우기 위해 아산면주민협의체, 충남아산시공무원노동조합 등 각계각층의 성금이 모아지고 있다.

 23일 전봉준장군동상건립위원회(공동위원장 진윤식, 정남기)에 따르면 아산면주민협의체(신영남, 강희문, 유환곤외), 아산면주민자치위원회(유환곤 외 25인), 아산면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추진위원회(조연희외 20인), 아산면민회(신영남외 139인), 아산면고흥류씨주부공파 아산문중(류필상외), 아산면강릉류씨상복문중(유환곤외), 부안면주민자치위원회(황치관외 30인), 부안면체육회(강길구외 29인), 부안면농촌지도자회(김춘옥외 53), 고창군새마을지도자회(경만섭외 35인), 부안면새마을부녀회(김영남외 35인), 성송면이장단협의회(김귀현외 33인), 공음면주민자치위원회(박관택외 23인), 농업기술센터(현행렬소장외 직원일동), 전봉준장군동상건립아산면지회장 조연희, 부안면농업경영인회장 정종태, 안선홍 부안면농민회장 등이 동상 건립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을 기탁했다.

 이외에도 한국주민자치중앙회(전상직), 충남아산시공무원노동조합, 육림회(기호민외 5인), 엘림건설(조보익), 모송회(임채남 외 50인) 등이 성금모금에 동참했다.

 전봉준장군동상건립위원회는 최근 기부금 모금 등록을 마치고 성금을 모금중이며 성금모금기간은 내년 9월 15일까지다.

고창=김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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