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는 22일 인사발령을 통해 금강유역본부장에 김세환 전 시화사업본부장을 발령했다.
대전 출신인 김 본부장은 충남대학교 환경공학 석사로 금강북부권 수도건설단장, 대청 수도건설단장, 부산에코델타시티사업단장 등 공사내 요직을 두루 역임했다.
평소 업무 추진능력과 대인관계, 조직장악력 등이 뛰어나다는 평가다.
또, 경영계획처장에 김지웅 한강유역 경영기획부장이 임명됐다.
유역관리처장에는 나유진 충북지역협력단장이 발령됐고, 수도지원센터장에는 이동주 시화사업처장이 자리를 옮겼다.
민경진 금강유역본부장은 인재경영처, 양동규 금강경영계획처장은 인재개발원, 오병동 금강물관리처장은 글로벌사업처장, 이상현 수도지원센터장은 경기동남권지사장으로 발령났다.
장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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