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전북도회(회장 김태경)가 연말연시를 맞아 22일 전북도청을 방문해 송하진 도지사를 만나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김태경 회장은 이 자리에서 “코로나19로 인한 국가 위기 극복을 위해 불철주야 애쓰는 지사님과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지금의 위기를 한마음 한 뜻으로 힘을 합쳐 극복하자”며 “어려운 때일수록 우리 모두가 주변을 한 번 더 둘러보는 노력을 기울였으면 한다”고 말했다.
협회는 이에 앞서 지난 18일 무주군에 장학금 500만원을 전달했으며, 22일 군산시에 500만원을, 진안군에 300만원의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했다.
장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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