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전주점은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6층 행사장에서 한 해를 마무리하는 행사로 ‘해외 명품 대전’을 연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해외 유명 잡화 및 의류 등 다채로운 상품을 최대 60%까지 할인 판매한다.
특별 사은 행사로 당일 60만·100만·200만·300만·500만·1000만원 이상 구매할 경우 롯데상품권으로 각각 2.5%(1.5만·2.5만·5만·7.5만·12.5만·25만원)를 증정한다.
또 현대카드를 이용해 40만·80만·120만·200만원 이상 구매할 때에도 롯데상품권 5%(2만·4만·6만·10 만원)를 증정한다.
롯데백화점 전주점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조용히 보내는 연말을 나와 가족을 위한 기분 좋은 선물을 생각하는 고객을 위해 이번 실속 찬스를 기획했다”면서 “안전한 쇼핑이 될 수 있도록 코로나19 방역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기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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