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후남 회장 새마을 훈장 노력장 수상
김후남 회장 새마을 훈장 노력장 수상
  • 장수=송민섭 기자
  • 승인 2020.12.22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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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수군 새마을부녀회 김후남 회장이 지난 11월 25일 새마을 운동을 통해 국가사회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새마을 훈장 노력장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김후남 회장은 1991년부터 현재까지 29년 5개월 동안 장수군 새마을 부녀회 활동을 통하여 지역주민들에게 봉사활동과 새마을정신을 몸소 실천해 왔다. 또 장애인의날 급식봉사, 사랑의 효도관광, 어버이날 국악공연 봉사 등을 통하여 공경문화 활동에 앞장섰다. 또한 설맞이 떡국 나눔, 추석맞이 송편나눔, 사랑의 김장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나눔 봉사활동을 했으며 구제역, 태풍, 코로나-19 등 재난시에 자원봉사자로 부녀회장으로 새마을활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장수군 새마을부녀회 김후남 회장은 “앞으로도 더욱더 자원봉사를 통하여 새마을부녀회를 위해 혼신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며 “새마을가족에게 새마을 훈장 노력장의 영광을 전하고 싶다”고 하였다.

장수=송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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