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한우지방공사는 코로나19 극복과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지역의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실천하였다고 21일 밝혔다.
지방공사 임·직원 23명은 지난 18일 장수군 천천면 반월에 거주하시는 취약계층 가구를 찾아 4톤의 겨울철 땔감용 나무를 기부하고 직접 나르며 사랑의 희망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장수한우지방공사 최진구 사장은 “이번 사랑의 희망·나눔 행사는 일회성이 아닌 꾸준한 실천으로 지역의 사회공헌에 앞장서는 공기업으로써 사명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장수=송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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