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지방법무사회 소속회원인 서정남 법무사(시인)가 17일 서초문인협회가 주최하는 제 18회 서초문학상 시상식에서 폭넓은 문학창작 능력을 인정받아 서초문학대상을 수상했다.
서정남 법무사는 서초문인협회 창립회원으로 2대 회장을 역임한 후 현재 고문으로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법무부 안양소년원과 서울지방검찰청에서 약12년을 근무하면서 재직시에도 남다른 봉사정신으로 귀감이 된 법조인이자 목회자로 현재 사회 각 분야에서 국민의 권익보호와 선교활동을 하고 있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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