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광고기획(대표 이정우)이 17일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진안사랑장학재단(이사장 전춘성)에 장학금 2백만원을 전달했다.
서울광고기획은 관내에서 간판, 상패, 기념품 등을 인쇄하는 업체로 지난 16년, 19년에도 각각 2백만원, 1백만원씩 장학재단에 후원금을 기탁한 것으로 알려져 지역사랑의 귀감이 되고 있다.
서울광고기획 이정우 대표는 “광고기획의 작은 정성과 마음이 우리 꿈나무 진안군 학생들에게 전해져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학금 기부를 통해 기업의 이익을 사회로 환원하고 지역과 함께 발전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진안=김성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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