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간호조무사회 희망나눔 위생물품 꾸러미 전달
전라북도간호조무사회 희망나눔 위생물품 꾸러미 전달
  • 이방희 기자
  • 승인 2020.12.15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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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북도간호조무사회(회장 최영란)는 15일 (사)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광호)를 찾아 소외계층을 위한 희망나눔 위생물품 꾸러미를 제작하여 전주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전달했다.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이주여성 쉼터 및 저소득 다문화가정 등 복지사각에 놓인 소외계층의 어려움이 더욱 클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전라북도간호조무사회와 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가 연대하여 연말연시를 맞아 마스크(kf94), 손세정제, 손소독제, 크리스마스 미니트리 등을 꾸러미 가방에 포장하여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원했다.

 최영란 전라북도간호조무사회 회장은 “연말연시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에게 작은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불어 김광호 (사)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코로나19에서 하루 빨리 벗어나 안정된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생활 속 방역 실천을 도민 모두가 적극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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