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경찰서로 신임경찰 권찬, 조현남, 이선주, 강지은, 노아나, 최혁진 순경 등 6명이 전입됐다.
신입순경 6명은 중앙경찰학교 303기로 중앙경찰학교에서 경찰관이 갖춰야 할 소양과 전문지식 등 다양한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진안경찰서 마이파출소, 마령파출소, 백운파출소 등에서 현장 교육을 받을 예정이다.
이선주 순경은 “앞으로 초심을 잃지 않고, 책임감을 갖고 맡은 임무에 최선을 다해 국민에게 신뢰와 사랑받는 경찰이 되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김태형 진안서장은 “진안경찰이 된 것을 환영하며 앞으로 경찰관으로서 바르고 건강한 마음가짐으로 임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진안=김성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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