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서남상공회의소 코로나 19로 인해 2021년 신년인사회 취소
전북서남상공회의소 코로나 19로 인해 2021년 신년인사회 취소
  • 정읍=강민철 기자
  • 승인 2020.12.13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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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적우 회장
김적우 회장

전북서남상공회의소(회장 김적우)가 코로나 19로 확산으로 인해 매년 해오던 신년인사회를 취소했다.

상공회의소는 매년 1월 관할지역 4개 시군(정읍,김제,고창,부안) 기관, 단체장 및 기업인들을 모시고 희망찬 새해를 다짐하는 신년인사회를 개최해 왔으나,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행사가 취소됐다.

김적우 회장은 “우리 시·군민들의 건강을 위해 정부나 지자체의 방역지침에 적극 동참하고자, 이번행사를 취소했다”며 “우리 모두 방역지침을 잘 지켜, 코로나19가 하루빨리 종식될 날이 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공회의소는 올해 5월 코로나19 극복에 써달라며 성금 총5천만원을 관할 시,군청(정읍시 2천만원, 김제시, 고창군, 부안군 각 1천만원)에 기탁 했다.

정읍=강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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