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기전대학 대학일자리센터는 2020년도 취업동아리가 만족도 100%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센터는 11일 ‘2020 취업동아리 활동 보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3개월간의 활동보고와 공통미션 수행, 자체 역량 활동 결과를 주요내용으로 발표와 평가를 진행해 우수동아리를 선정하게 된다. 대회는 코로나 19 상황에 맞게 각 동아리별 발표자를 포함해 5명 이내의 소수 동아리원이 참가해 동아리별 15분 간격의 시간차를 두고 안전하게 진행됐다.
9월부터 3개월간 운영된 취업동아리는 유사 직종 및 직무 분야 취업을 준비하는 취업준비생의 정보공유 및 취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원받았다. 6개 동아리로 구성해 치위생과 재학생 등 총 48명이 활동했으며 코로나19상황에 맞게 온‧오프라인으로 취업선배 멘토링, 희망직무 및 기업분석, 희망기업 탐방 등 공통미션 수행, 주2회 이상 자체 역량 스터디를 운영 등 다양한 취업활동을 통해 지속적으로 역량을 키워왔다.
이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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