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찬 전북도의원 지역 누비며 의정활동 활발
성경찬 전북도의원 지역 누비며 의정활동 활발
  • 이방희 기자
  • 승인 2020.12.10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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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찬 전북도의원(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고창1)이 고창군 곳곳을 누비며 활발하고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눈길을 끈다.

성경찬 의원은 10일 오전 고창~내장IC 지방도 확·포장공사 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사항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성 의원은 공사 기간이 2022년 9월로 늘어난 것과 세륜장 미비, 성두 삼거리 회전교차로 문제를 지적하며 고창군민의 편의 증진을 위해 완공 시점을 앞당기고 지적사항을 즉각 개선할 것을 주문했다.

 성경찬 의원은 10일 오후에는 고창군 이주여성 도움센터 현판식에 참석했다. 성 의원은 지난 7월 업무보고 때 코로나19로 인해 도내 결혼이주여성의 다양한 가족문제가 발생되고 가정폭력에 쉽게 노출되는 위기 상황이 발생될 수 있음을 지적하고 다문화가족에게 정기적으로 문자 등으로 가족 문제를 점검하는 등의 선제적 대응을 주문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전북도는 고창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이주여성 도움센터로 지정해 도내 다문화가족이 안정적인 가족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을 해나갈 계획이다.

 성경찬 의원은“모든 답은 현장에 있다는 일념으로 생활 현장을 누비며 군민의 편에서 현장을 꼼꼼히 살피고 있다.”며 “고창군의 발전과 고창군민의 편의와 복리 증진을 위해 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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