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670지구 전주중앙로타리클럽(회장 구생본)은 9일 오후 2시 효자동에 위치한 한사랑복지원을 방문하여 12월분 지원물품인 20만원 상당의 고기를 전달했다.
전주중앙로타리클럽은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막기위해 최소 인원만 방문하여 지원물품을 전달했다.
클럽은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지역어르신을 위한 도시락 배달뿐만 아니라 지역아동센터를 찾는 아동들을 위한 다양한 보살핌 봉사를 실시하는 복지원에 지속적인 도움을 통해 함께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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