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공고 출신 22명, 공무원 시험 최종 합격 ‘쾌거’
전주공고 출신 22명, 공무원 시험 최종 합격 ‘쾌거’
  • 이휘빈 기자
  • 승인 2020.12.10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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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공업고등학교 출신 재학생과 졸업생 22명이 올해 공무원 시험에 합격했다.

 10일 전주공고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발표한 전북 지방직 공무원 시험에 22명(재학생 13명, 졸업생 9명)이 최종합격자에 이름을 올리는 쾌거를 거뒀다.

 전주공고는 전북 9급 공무원 (토목 시설직 15명, 건축 시설직 3명, 기계직 1명)이 최종 합격하였고, 전북교육청 9급 공무원 (건축직 1명, 토목직 1명), 국방직 군무원 7급(자동차과 1명), 한국철도공사(토목과 2명)에 최종 합격했다고 밝혔다.

 한편 전주공고는 지난 2012년부터 행정안전부 공무원 6명, 전라북도 지방직 공무원 69명, 서울시 지방직 공무원 22명, 전라북도교육청 공무원 17명, 부사관 34명 총 148명의 공무원을 배출했다.

 또 한국철도공사 2명, 수자원공사 5명, 한국국토정보공사 10명, 한국전력공사 3명, 한국토지주택공사(LH) 10명, 한국전기안전공사 1명, 한국가스안전공사 1명, 한국조폐공사 1명, 국민연금공단 1명, 전북개발공사 1명, 한국농어촌공사 10명, 한국도로공사 13명,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1명, 서울주택도시공사 1명, 한국남동발전 1명, 한국중부발전 1명, 한국서부발전 1명, 한국산업인력공단 3명, 한국에너지공단 1명, 한국수산자원공단 1명 총 공기업에 68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이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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