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의 코로나19 확진자가 400명대를 넘겼다.
5일 오전 8시 기준 전북 코로나19 확진자는 신규 확진자가22명이나 늘어나며 전체 확진자수는 414명으로 400명대를 넘어섰다.
전주 8명, 군산 4명, 익산 1명, 정읍 1명, 남원 7명, 김제 1명이 더해지며 지난 8월15일 이후 371명이 늘어났다.
전국적으로 현재 36,915명의 확진자가 발생했고, 5일 오전 8시기준 신규확진자는 583명이 늘어나며 매일 확진자수가 5백명대가 더해지고 있는 수준이다.
최근의 추이를 보면 소모임에 의한 집단감염 발생이 높아지는 양상을 보이므로 각자 마스크 착용 및 개인위생에 더 철저히 기해야 한다.
김재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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