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 나눔 광고로 저소득 연기자 돕는다
신협, 나눔 광고로 저소득 연기자 돕는다
  • 김완수 기자
  • 승인 2020.12.03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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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 이하 신협)가 지난 5월 한국신협 창립 60주년을 맞아 선보인 불우 영화인 돕기 나눔 광고에 이어, 한국방송연기자협회(이사장 정보석, 배우)와 손을 잡고 생활고를 겪는 저소득 연기자들을 위해 두 번째 나눔 광고를 제작한다.

신협의 브랜드 슬로건인‘평생 어부바’의 따뜻한 가치를 담아 코로나19로 힘든 국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할 이번 나눔 광고에는 배우 고두심, 정보석, 고수, 홍수현, 이장우 씨가 모델료를 기부하는 방식으로 참여한다.

후원금은 저소득 방송연기자들을 위한 일자리 창출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제작되는 신협 기부광고는 나눔의 의미를 더하기 위해 오는 25일 크리스마스에 공중파 온에어(On-Air)와 신협 공식 유튜브 채널로 선보일 예정이다.  

김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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