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1시 전북도는 새소망교회 관련 전북 코로나19 확진자 3명을 발표됐다.
전북 확진자 386번은 30대로 지난 1일 기침 등의 초기 증상을 보였으며, 20대인 확진자 387번은 목 간지럼과 두통 증상을 보였으며 가족 3명의 동선과 접촉자를 조사중이다.
전북 388번 확진자는 50ㅐ로 지난 11월30일 기츰과 오한의 초기증상이 있었고, 배우자와 자녀 3명을 포함 동선내 접촉자를 조사중이다.
이들 모두 지난 2일 검체를 채취해 검사한 후 오늘 오후 1시에 확진 발표됐으며 모두 격리병실에 입원할 예정이다.
김재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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