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글로벌 휴양관광도시 기반조성
부안군 글로벌 휴양관광도시 기반조성
  • 부안=방선동 기자
  • 승인 2020.12.03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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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군은 2020년 사회적 어려움 속에서도 문화로 행복한 군민, 관광으로 활기찬 부안을 비전으로 부안관광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고 2021년 글로벌 휴양관광도시 기반구축을 다졌다.

 부안군은 언택트 관광지 홍보와 젊은 세대와의 소통 공감을 위한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에 부안관광 소셜미디어를 운영중에 있으며 스마트 관광 기반구축을 위한 관광안내 체계 개선과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사업 추진 등 관광객을 맞이할 수용태세 개선과 홍보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또한 글로벌 휴양 언택트 관광지 조성을 위한 변산해수욕장 관광지 조성 2단계 사업 및 진입도로 확.포장 등 테마가 있는 관광지 조성과 코로나19속 일상속 비대면 문화예술 지원을 위한 공연, 전시 등 예술 향유기회 확대, 각종 행사 온라인 개최 등 군민 문화 복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더불어 부안고려청자 유적지 세계화를 위한 정비 추진과 최고급 유물전시를 통한 상감청자의 위상을 높이고 직소폭포 명승 지정, 부안 점방산봉수의 전북도 기념물지정 등 각종 문화재의 체계적 관리와 함께 부안 민족운동인 동학농민혁명에 대한 각종 자료집 발간 등 자연과 문화유산이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부안을 만드는데 기여하고 있다.

 부안군 문화관광과 채연길 과장은 “2020년에 이어 2021년도에도 부안군 문화관광과는 부안관광 브랜드의 경쟁력 강화는 물론 글로벌 휴양관광도시로의 기반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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