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해원 김제부시장 취임 100일 “‘경제 도약, 정의로운 김제’를 향해 주어진 소임 다하겠다”
강해원 김제부시장 취임 100일 “‘경제 도약, 정의로운 김제’를 향해 주어진 소임 다하겠다”
  • 김제=조원영 기자
  • 승인 2020.12.03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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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월한 행정능력 발휘, 시정의 컨트롤 타워 역할 충실히 수행

 “그동안 김제시의 숨은 잠재력을 확인하고 시정 운영의 조화로운 뒷받침을 위해 노력한 시간이었습니다.”

 강해원 김제시부시장이 취임 100일 맞아 이같이 밝히고 “포스트 코로나에 대비하고 ‘경제도약, 정의로운 김제’를 향해 주어진 소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 부시장은 풍부한 실무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김제시 컨트롤 타워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오고 있으며, 조직의 업무 효율성을 높여 일하는 공직 분위기 조성을 통해 안정적인 시정을 이끌고, 김제 미래비전을 명확히 제시하는 등 탁월한 행정능력을 발휘하고 있다.

 특히, 부임과 동시에 쟁점 및 현안사업 보고를 받고 ‘현장에 답이 있다.’라는 평소의 신념에 따라 만경강 하천정비 사업대상지, 새만금 내부개발, 신풍지구 도시재생사업, 김제온천 스파랜드 등 주요사업 현장을 방문해 시정 현안을 신속하게 파악하는 등 행정전문가의 면모를 보여왔다.

 또한, 국가 예산 확보를 위한 중앙부처 및 국회 방문, 도의원 간담회, 주요현안 주간회의 기능 강화, 출산·보육·교육분야 인구정책 토론회, 태풍대비 비상체계 구축, 방역대책 실무회의 등 코로나 19 대응 총력, 신속집행 보고회 등 누수 없는 시정추진을 위해 강행군을 펼쳐왔다.

 이와 함께, 지방규제혁신 우수기관 재인증을 위해 관련 사업을 꼼꼼히 챙겨 행정안전부 주관‘2020년 지방규제혁신 우수기관 인증제 평가’에서 2018년에 이어 재선정됐으며, 제22회 김제지평선온라인축제 성공 개최를 위해 행사 프로그램을 수시로 점검하는 등 코로나 19라는 사상 초유의 위기 속에서 온라인축제라는 새로운 방식으로 성공적인 결과를 도출함으로써 미래를 선도할 축제라는 평가를 받았다.

 강해원 부시장은 “민선7기 후반기 현안사업들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국·도비 확보에 힘쓰는 등 시정 역량을 총 결집하겠다”면서 “앞으로도 박준배 시장님을 중심으로 지역발전과 시민행복을 위해 전 공직자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제=조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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