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수중핀수영협회 관련 반론보도문
전북 수중핀수영협회 관련 반론보도문
  • 남형진 기자
  • 승인 2020.12.03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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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지는 지난 11월 3일자 5면 및 인터넷판 11월 2일자 ‘전주시공공시설내 가설건축물 불허’ 제하의 기사로 전주시의 공공체육시설 내 공공성이 결여된 가설건축물 축조 불허 방침을 보도하면서 완산수영장 부지의 전북 핀수영협회 가설건축물이 산소를 주입하는 장비를 보관하기 때문에 사고가 날 경우 대형사고로 번질 우려가 있으며 공정성 논란이 우려된다고 보도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전북수중핀수영협회는 “보도된 핀수영에 사용되는 컴프레서는 일반 공기를 압축해서 사용하는 것으로 산소압축 시설과는 무관하기 때문에 잘못된 표현이며, 바뀐 조례에 따라 가설건축물 축조 신청이 가능해져 이를 신청한 것으로 협회의 축조 신청은 공정성 논란과는 무관하다”고 밝혀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남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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