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추세가 멈추지 않는 가운데 전문 의료인 양성을 위한 국립공공의료대학 설립에 필요한 예산이 국회를 통과했다.
이 예산은 여야의 정치 쟁점화로 국회 상임위 단계에서 진통을 겪었으나 당초 정부안 2억3천억원 보다 4배이상 늘어난 9억6천억원이 반영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제 관련 법안의 조속한 통과와 함께 남원에 공공의대가 자리잡길 기대한다.
남언=양준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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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추세가 멈추지 않는 가운데 전문 의료인 양성을 위한 국립공공의료대학 설립에 필요한 예산이 국회를 통과했다.
이 예산은 여야의 정치 쟁점화로 국회 상임위 단계에서 진통을 겪었으나 당초 정부안 2억3천억원 보다 4배이상 늘어난 9억6천억원이 반영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제 관련 법안의 조속한 통과와 함께 남원에 공공의대가 자리잡길 기대한다.
남언=양준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