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비전대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LINC+) 육성사업단이 지난 1일 학교관계자 및 기업인 등이 참여하는 산학연관포럼을 개최하고 산학연계를 강화했다고 밝혔다.
사업단이 주관하고 교육부, 한국연구재단 주최한 이번 포럼에는 LINC+사업 참여 9개 트랙(11개 학과) 교수와 (주)엠닉스를 비롯한 참여업체 임직원 등 산·학·연·관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LINC+사업단 소개 및 2020년 LINC+사업 우수성과 발표, 우수 산업체(12개)에 대한 감사패 증정, 초청 특강 순으로 진행됐으며, 학생들의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 향상을 위해 협약 산업체와 공동으로 진행했던 캡스톤 디자인 우수작품 판넬 전시, 지식재산권 출원 성과 등을 전시하였다.
이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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