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군 공무원들은 매 분기 60여명 이상이 생명나눔에 동참하며 전북도를 포함해 도내 자치단체 가운데 4번째로 많은 인원이 헌혈에 나서고 있다. 이 덕분에 지난 10월에는 전북도로부터 관련 사업담당자가 표창을 받기도 했다.
또 군은 혈액수급 불균형의 심각한 상황에 적극적인 홍보와 지역 민·관·군 합동 헌혈협력체계를 통해 혈액수급 위기상황에 선제 대응도 하고 있다. 아울러 헌혈 전에 사전안내와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로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해 왔다.
순창=우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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