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순창군지부(지부장 장경민)가 2일 순창군 거점시설을 찾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방역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특히 농협중앙회는 지난 1일 AI 확산방지를 위해 범농협 비상대책회의를 열었다. 또 공동방제단 운영 축협에 무이자 자금 1천억원을 투입하는 등 AI 방역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장경민 순창군지부장은 “AI 확산을 방지하고자 방역활동에 힘쓰는 근무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 “AI 종식을 위해 가용자원을 최대한 동원해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순창=우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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