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관리원 전북본부 신평면서 보일러 봉사활동
석유관리원 전북본부 신평면서 보일러 봉사활동
  • 임실=박영기 기자
  • 승인 2020.12.02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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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관리원(이사장 손주석) 전북본부는 지난 1일 신평면을 찾아 독거노인 가구를 대상으로 보일러 연료 품질점검을 실시했다.

한국석유관리원 전북본부는 이날 보일러연료에 대해 품질부적합여부를 확인 점검을 실시하고 부족한 난방연료를 지원하는 등 사회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허정태 전북본부장은 “신평면사무소와의 협업을 통해 독거노인의 안전과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전북본부는 올해 1월부터 임실군 신평면 독거노인 3가구를 선정해 매월 생필품 등을 지원하는 등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한 불안한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 독거노인에 대한 꾸준한 지원과 따뜻한 온정을 전해주고 있다.

이상태 신평면장은 “관내 어르신들에게 복지 서비스를 제공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안전과 환경을 보호하기 위하여 행정에서도 꼼꼼히 살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임실=박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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