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을 맞아 무주군 소외계층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무주군 공무원노동조합(지부장 백원준)에서 이웃돕기 성금 2백만 원을 기탁해온 것을 비롯해 무주군 안성면 소재 천마니 이경원 대표도 김치 200박스(8백만 원 상당)를 무주군에 기탁해 왔다.
무주군에 접수된 이웃돕기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김치는 6개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에 거주하는 홀로 사는 노인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무주=김국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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