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원대학교(총장 강희성) 취업지원실이 ‘백人백色 HOPE’ 장학금을 9명의 학생에게 수여했다.
1일 호원대에 따르면 백인백색 호프 장학금은 학생들의 취업역량과 교내·외 활동 성과에 따라 장학금과 인증서를 발급하는 장학제도다.
특히 현대사회가 요구하는 경쟁력 있는 인재 양성과 건실한 전문인 육성을 목표로 진행하고 있다.
운영방식은 포인트 신청 기간을 입학부터 120학점 취득 전 학기로 하고 인정기준에 따라 부여된 점수에 대해 운영위원회 심의 후 최종 확정된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장학금을 받은 한 학생은 “학교를 대표하는 인증서를 받게 돼 뿌듯하다”며 “후배들도 알찬 대학 생활과 장학혜택을 누릴 수 있는 백인백색 호프 장학제도에 관심을 갖고 꼭 도전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고재선 취업지원실장은 “백인백색 호프 인증제는 호원대의 완전취업 특성화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역량 신장을 돕고 있다”면서 “더 많은 학생의 참여를 위해 활동영역을 확대 실시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군산=조경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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