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공단 지리산전북사무소(소장 김효진)는 동절기에도 운영하는 학천야영장에서의 안전한 야영활동을 위해 남원소방서와 합동으로 안전점검을 가졌다.
1일 전북사묵소는 올해부터 새롭게 운영하고 있는 지리산 뱀사골 학천야영장은‘국내 최초 카라반전용 야영장’으로 사계절 지리산의 낭만을 즐길 수 있는 시설이며 가족중심의 야영문화 트렌드 변화를 선도하고 있다.
학천 카라반전용 야영장은 특성에 맞게 전기안전 및 소방시설을 점검함으로써 안전한 캠핑을 즐길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꼽히고 있다.
전북사무소 심용식 재난안전과장은 “학천 카라반전용 야영장에서 쾌적한 여가활동을 즐기기 위해 야영장 안전수칙을 꼭 지켜주시길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남원=양준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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