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본부장 권혁)는 11월 30일 단체헌혈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혈액 수급난 해소에 동참했다.
올해 3번째로 실시한 이날 헌혈 행사는 대한적십자사 전북혈액원 이동헌혈차를 도로공사 전북본부 사옥에 초청해 실시했으며 본부 및 산하기관(지사 포함) 직원 등 총 70여명이 자발적으로 헌혈에 참여해 작지만 소중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에 대해 한국도로공사 권혁 전북본부장은 “이번 헌혈이 혈액 수급난 해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활발한 헌혈 장려 운동으로 생명 나눔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장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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