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4개 로타리클럽, 사랑의 집짓기 1호 목조주택 지원
부안 4개 로타리클럽, 사랑의 집짓기 1호 목조주택 지원
  • 부안=방선동 기자
  • 승인 2020.11.30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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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로타리 3670지구 부안지역 부안변산로타리, 부안로타리, 부안서해로타리, 부안해당화로타리클럽 등 4개 클럽은 지난 29일 부안군 하서면 다문화가정에 이동식 목조주택을 지원하는 다문화가정 사랑의 집짓기 1호 입주식을 가졌다.

 다문화가정 사랑의 집깃기는 국제로타리 3670지구 부안지역 4개 연합 로타리클럽에서 회원들의 지원으로 추진됐다.

 부안서해로타리클럽 김창윤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많은 군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사랑의 집짓기 활동으로 이동식 목조주택을 지원해 생활환경이 열악한 가운데서도 3남매를 키우며 열심히 살고 있는 필리핀 다문화가정에게 그 어느 해 보다도 따뜻한 겨울을 선물해 보람을 느낀다”면서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부안군 교육청소년과 유안숙 과장은 따뜻한 나눔으로 지역사회에 사랑을 전해준 부안지역 4개 연합 로타리클럽 회원들에게 감사와 함께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된 이웃들의 복지체감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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