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화산면에 위치한 ‘호정공원Cloud9’이 ‘2020년 완주기네스’에 등재돼 눈길을 끌고있다.
완주군에 따르면 완주기네스 재발견 선정위원회는 군민 대상 공모와 자체발굴, 기존선정사례 등 169건 중 최종 150건을‘2020 완주기네스’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복지 분야’에서‘전북 최대 공원묘원’으로‘재단법인 호정공원(이사장 신영옥)’이 선정됐다.
완주기네스 재발견 선정위는‘재단법인 호정공원’의 경우 공원묘원으로 전북 최대규모라고 밝혔다.
호정공원Cloud9은 전북 최대규모(473,582㎥)에 매장묘(2,968위), 봉안묘(11,199위), 봉안담(23,116위), 자연장<수목장, 화초장, 잔디장>(64,833위)을 갖춘 종합공원묘원이다.
호정공원Cloud9은 규모뿐 아니라 장묘문화 서비스 부분에서도 최고를 추구한다.
각종 단체와 업무협약을 통한 아름다운 장례복지 진흥과 상호부조의 건전한 장사문화를 만드는데 이바지하고 있으며, 장례 발생 시 차량 선도 안내 서비스, 안치 시 집례 서비스, 제례 의식 서비스, 유족 환송까지 직영 직원이 직접 주관, 유족들에게 좋은 세평을 얻고 있다.
완주=배종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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